홍보대사 동감

제63주년 4·19혁명 기념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추모식과 제51회 동국인 등반대회도 같이 진행되었습니다.

4·19혁명은 1960년 3월 15일 이승만 정권의 부정선거에 항거하며 민주주의를 바로 세운 중요한 역사적 사건입니다.

이날 많은 젊은이가 민주화를 외치며 산화(散華)했었죠.

동국대학교의 여러 학생 또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자 동국대학교의 이름이 적힌 붉은 현수막을 앞세우고 경무대 즉, 지금의 청와대로 향했습니다.

민주주의를 위해 산화했던 선배님들을 기리기 위해 많은 학생과 저희 동감이 매년 참여하고 있습니다.

선배님들의 숭고한 희생과 정신을 기림으로써 가슴 깊이 새기는 뜻깊은 활동이었습니다.